와인
마츠와 함께 시간을 멈추세요
마츠와인은 스페인 토로(Toro) 지역에서 생산되었다.
마츠(Matsu) 와인은 독특한 라벨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이는 인간의 일생을 상징하는 세 가지 와인으로 구성되었다.
라벨의 주인공들은 토로 지역의 실제 포도 재배자들로 여러 세대에 걸쳐 시골 생활에 헌신한 사람들의 시간의 흐름을 여행하는 것을 나타낸다. 사진은 유명 사진작가 벨라 아들러와 살바도르 프레스네다가 촬영한 것이다.
각 와인은 엘 피카로(El Pícaro), 엘 레시오(El Recio), 엘 비에호(El Viejo). 그리고 라 헤파(La Jefa)
포도 재배자들의 삶의 단계를 반영하며, 와인의 맛과 생산 방식도 이에 맞춰져있다.
엘 피카로 El Picaro (청년기)
청년기 젊음의 열정과 힘, 대담함을 나타내며, 활기찬 과일 향과 생동감이 있는 맛이 특징이며
짙은 루비색, 과일, 젤리빈, 블랙베리 잼의 향이 두드러지고,
감초 향이 살짝 더해져 매콤한 특성과 복잡미를 더한다.
품종: 50-70년된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Tinta de Toro 100%
콘크리트 탱크에서 자연 효모로 발효 후, 2개월간 숙성한다.
레드 와인 14.5% Vol.
엘 레시오 El Recio (중년기)
중년기의 성숙함과 균형을 상징하며, 복합적인 풍미와 부드럽고 질감이 특징이다.
통에서 나는 3차 향으로 바닐라, 페이스트리, 코코아, 코코넛의 향이 나는 동시에,
붉은 열매와 딸기 톤을 중심으로 한 주된 과일 향이 신선함을 유지한.
90-100년된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 콘크리트 탱크에서 자연 효모로 발효 후, 다시 오크통에서 14개월간 숙성한다.
레드 와인 14.5% Vol.
엘 비에호 El Viejo (노년기)
노년기의 지혜와 깊이를 대표하며, 풍부한 아로마와 긴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생산량이 극히 제한된 100년 된 포도원을 선별한다,
화강암의 돌 성분이 많은 모래 토양이다.
오크통에서 16개월간 숙성한다.
진한 체리 레드, 층층이 쌓여 있으며 가장자리에 바이올렛 노트가 있다.
익은 검은 과일의 우아한 향이 돋보이며, 통에서 나오는 크리미하고 달콤한 뉘앙스와 끝맛에 약간의 매콤한 향이 느껴진다.
레드 와인 15% Vol.
라 헤파(La Jefa)
위 세 가지 레드 와인에 이어 출시된 첫 번째 화이트 와인으로,
스페인 토로(Toro)지역의 전통과 여성의 역할을 조명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La Jefa는 스페인어로 '여성 보스'를 의미하며 남성 중심의 농업 사회에서 묵묵히 일해온
여성들의 인내와 리더십을 상징한다. 이 와인은 마츠 와인 시리즈의 철학을 확장하여
여성의 강인함과 지혜를 담아냈다.
품종: 말바시아(Malvasía)와 기타 품종
600리터 오크통에서 14개월간 숙성하고 가볍게 토스트함
바닐라와 익은 사과의 향이 나고 크리미한 향이 난다.
가벼운 아니스 향이 더해져, 푸드르에서 숙성되면서 조화를 이루는 향이 느껴지며,
달콤한 특징과 다양한 뉘앙스를 지닌다.
매우 감싸는듯한 글리세린 와인으로 매우 크리미하며,
동시에 좋은 산미를 지니고 있어 매우 균형있고 우아한 맛이다.
화이트 와인 13% Vol.
3가지를 다 마셔봤는데 각 와인의 특색을 느끼며 다시금 맛 보고싶다.
마지막 화이트 와인 라 헤파는 여성 보스, 강인함을 담았다 하니 매우 궁금증을 유발한다.
스토리가 입혀진 제품의 힘은 무엇보다 강하다.
비오는 새벽
오늘은 와인에 대한 글이 땡겼다 :)
바쁜 일이 지나면 지인들과 와인에 도란도란 시간을 보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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